2박3일동안 감사했습니다. 가장 처음에 갔을때 폭설이 내렸었는데 오랜만에 눈오는 비아지오를 만났네요. ^^
아. 하루 지나면 또 하루 지나면 또 하루 계속 있고 싶은 곳. 저에겐 쉼이 되고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곳이라 다른 사람에겐 말해주기 싫은 그런 장소예요. 매번 갈때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니 궁금하기도 해서 더 끌리는 매력을 가진 곳이기도 하죠. 방마다 센스있는 장식이며 깔끔한 인테리어도 아주머니에 정성과 섬세함이 묻어있는게 느껴져요. 다음에 서로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자!!! 비아지오!!!!
동하네가족가신지 하루뿐이 안됐는데 동하 채원이가 벌써부터 그립네요 ~~ 동하눈맞고 이리저리 뛰어놀던 모습 채원이 예쁘게 웃어주던모습 눈에 아른거려요 예쁜사진중에 잘생긴 쌍둥이 눈사람 사진은 어디있어요 다녀가신손님께 눈사람 사진보내드렸더니 너무예쁘다고 카톡메인사진으로 올리셨는데요 감사드리고요 나머지겨울도 동하네가족 감기조심하시고요 건강하게 잘지내시다 따듯한 어느봄날 반갑게만나요 ( 동하맘 아빠를 만난지 어느새8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긴날들 비아지오를 따듯한 마음으로 찾아주셔서 다사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려요 동하 채원이를 만날수있어 그행복 몇배가됐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