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올 예정이었으나 둘째 임신으로 입덧이 심해 양평여행을 미뤄야했었어요. 1년 후에 4개월된 둘째와 함께 우리가족 첫 여행으로 양평 비아지오에 오게되었어요. 늘 반갑게 맞아주시고 첫째도 잘 챙겨주셔서 늘 감사히 생각해요^^ 비아지오에서 먹던 바베큐를 신랑이 항상 그리워했었어요. 봄 여름 가을에 한번씩 가봤던 비아지오 내년엔 또 어느 계절에 가게될지는 모르겠지만또 내년을 기약하겠습니다^^
연서 하린이보다 연서 아빠포즈가 더귀여우시네요 한식구 하린이가 늘어 네식구 오시니 보는행복 세배가되네요 ~~ 두분 많이많이 감사드리고요 잘지내시다 내년에 아가들 이만큼 자라모습 볼수있게 꼭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