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두번째 비아지오. 처음으로 화로에 고구마를 구워먹으며 또 다른 숙박손님들과 이야기도 나눴던 즐거웠던 시간. 불날까 걱정많으셨던 사모님이 큰 맘 먹고 해주신 이벤트. 멋졌어요. ^^* 가을과 겨울사이 어딘가의 비아지오 펜션의 모습. 내년엔 봄과 여름 사이에 와서 또 즐겨봐야겠구나. 진주 감 잘 먹을께요. 건강하세요. ^^*
와 ~ 예쁜 사진들이네요 비아지오 풍경이 아름답긴하죠 ^0^ 먼곳 울진에서 두분이 오셔서 따듯한 마음 한가득 담아놓으시고 가시면 추운겨울도 문제없이 넘어가겠죠 ~~~ 건강하게 잘들 지내시다 2020년 새해에 반갑게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