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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비아지오를 사랑하는 은서은채네
글 쓴 이 민은주 등 록 일 2020-07-1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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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 생일을 맞아 다녀간 우리의 비아지오.
비아지오 이름 앞에는 자꾸 '우리'라는 말을 붙이고 싶어요.
그냥 펜션이 아니라, 할머니가 계신 친척집 같은 편안하고 정감 어린 느낌이 가득한 곳이라서
비아지오 올 때마다 주변 사람들한테는 늘 따뜻한 곳에 간다고 이야기해요. ^^
언제 가도 늘 따뜻함을 가득 느끼고 오게 되는 곳이라서...
모두 다 사장님 덕분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든 시기라서 가까운 곳들도 마음 놓고 다니지 못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마스크를 잊을 수 있는 곳.
유일하게 마음 편하게 좋은 공기 마시며 뛰어다닐 수 있는 곳.
비아지오밖에 없어요. ^^

이번에는 특히나 아기 고양이들이 반갑게 맞아주어서 은서랑 은채는 더 신나고 행복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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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지오

와 ~ 은서 은채다 ^^
언제보아도 또 보고픈 아가들리 이렇게 많이자라 은서는 중학생 은채는
초등학생 긴세월 비아지오를 사랑해 주시고 오실때마다 따듯한 마음을 한가득
채워주시고 가시는 은서 은채아빠께 많 ~~~ 이 감사드려요 ^ 0 ^
좋은분들께 추천도 많이 해주시고요 이할머니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
조심히 잘지내시다 제가 은서 은채 보고싶을때 딱 맞추시잖아요 그때 기다리면 매일매일
비아지오 열심히 쓸고 딱고 깨끗하게 보존할게요 ^^

20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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