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여자 두명이서 갔다가 정말 제대로 힐링하고와서 아직도 여운이 너무 강하게 남아있어요 ㅠㅠ... 정말 다시가고싶은 ㅠ 없는거 찾기가 더 어려운 풀취사도구와 친절한 사장님 예쁜정원까지 +넉넉한 이불도 !!! 너무 좋았어요 ㅠ 객실도 넘넘 깔끔하구 인테리어도 너무 이쁘구 풀이 파릇파릇해지면 다시한번 가려구요 (인생샷찍으러 ㅎㅎㅎ) 아무생각도 하기싫고 멍때리고 싶을때 가기 너무 좋아요... 정말 멍때리기에 최적화된 정원입니다.. 정원에 앉아서 풍경 바라보고있으면 1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ㅎㅎ 가족들과 가도 좋을거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서로 일하느라 바빠서 자주 못보는 친구와 같이 가는것도 너무 좋을거같아요 >< 날이 조금 더 따뜻해지면 꽃보러 한번 더 갈게요 사장님 감사했습니다 너무 아쉽고 그리워요 ㅠㅠ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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