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사랑하는 연서가 보고싶어 하는 고양이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학교갈땐 깨워도 안 일어나는데 고양이와 놀고 싶어 8시도 안되 일어나 눈 뜨자마자 고양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도 잠들기전까지 고양이와 실컷 놀고 왔네요.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도 집에 오는길이면 항상 비아지오 할머니와 고양이들이 보고싶어 울어요ㅠ 2박 3일 여행 내내 고양이 생각, 고양이 얘기 뿐이에요. 연서, 하린이 여름방학 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려요. 그때 또 놀러갈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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