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씩은 비아지오 꼭 찾게 되네요 >_< 사실 좀 쉬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비아지오예요. 작년부터는 지인 가족들과 함께 3팀을 꾸려서 가니 비아지오 너무 예쁜 정원과 카페까지 전세내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너무 좋으네요 >_< 앞으로 비아지오 가게 되면 꼭 3팀을 만들어서 가려고요 ㅋㅋ 방 3개 다 빌려도 서울시내 호텔 작은방 하나의 1박 금액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데;; 시설과 서비스 모두 특급호텔보다 더 나아요 >_<!! 작은 아기 장난감들, 정원 벤치와 탁자에 쿠션들, 너무 전망 좋은 카페와 항상 구비되어있는 차 등등 이게 좀 필요하다.. 하고 생각하고 돌아보면 모든게 준비되어 있어요. 정말 따뜻하고 정성스럽게 대접받는 기분+_+ 펜션을 원래 지으실때도 고급지게 잘 지으셨지만 오랜시간 주인 부부분의 정성어린 손길이 쌓이고 쌓여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윤기나는 곳이 되었어요^-^ 너무너무 깔끔한 방 상태는 말할 것도 없고 침구, 쿠션, 인형, 주방기구 등등 구석구석 정성스럽게 관리하셨구나 하는게 딱 느껴지고, 침구도 제가 관심이 많아서 유심히 보았는데^-^;; 완전 고급 >_< 어제 집에 돌아왔는데 5살 아들래미가 비아지오 또가자고 -_-;; 또 언제 가냐고;;; 물어보네요 엄마아빠는 카페에, 정원에 앉아서 너무 예쁜 풍경 감상하며 쉬고 아이들은 잔디밭에서, 연못에서, 펜션 안팎에서 뛰어놀고 특히 아이들과 함께 가면 정말 최고! 저녁식사와 아침식사는 +_+ 말할것도 없이 너무너무 맛있구요 모두 손수 만드신 완전 건강식 >_< 미국에 가있는 동안 계속 생각날거 같아요 돌아오면 더더욱 자주 갈께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