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연휴 아침에 시댁 인사드리고, 같은 동네 마음 맞는 동생네 부부와 여행하게 되었어요. 전부터 좋은팬션 꼭 데리고 가고 싶다 말했던터라 기대감과 오랜만에 뵙는 엄마품같은 사장님 뵐 생각에 설레였어요. ^^ 도착하자마자 손수 만드신 녹두전, 떡, 식혜 내어주시고 다음날 조식은 명절인데 명절음식 해주신다며 떡국을 해주셨는데 어찌나 맛있던지요. 지금도 생각납니다. 깔끔, 청결, 뽀송~ 비아지오가 추구하는것이기에 한번 온 손님들은 계속 온다지요. 배불리 먹고, 쉬고, 잘 자고~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동합니다. 건강하세요~~
비아지오
잘가셨네요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시는 두분에사랑이 많이 해복합니다 예쁘신 후배님 부부도 만나뵐수 있어고요올해도 건강한 한해가되시요 하시는사업 대박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