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마 끝무렵인 토요일날 여자친구와 가서 쉬다 돌아왔네요. 예약 시점부터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와 이렇게 친절할수가.. 생각했는데. 후기를 보니 사장님께서 오신 손님들을 가족같이 생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 또 너무 잘 느껴지네요 ㅎㅎ 여름휴가는 주로 바다로만 다니다가. 이번에 여친추천으로 다녀왔는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잘가꾸어놓은 정원길과 예쁘게 핀 꽃이 기분을 좋게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워낙 유명한 우리 루비 다이아 진주 ㅋㅋ 덕분에 또 냥이의 매력에 폭 빠지고 왔습니다. 룸도 정말 숲속에서 자는 듯한 기분을 주는 식물들과 자연 풍경이 어울어져 말그대로 힐링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식기류도 엄청 다양해서 파스타, 스테이크, 감바스, 라면 다해먹었네요 ㅋㅋ 침구류 깔끔하고 쾌적한건 당연하고요!! 다음에는 다른방도 이용해보러 가겠습니다^.^ 이런글 잘 안쓰는 편인데. 펜션도 너무나 완벽하고 사장님도 넘넘 친절하셔서. 혹시 어디서 머물지 고민중인 커플분들께 망설임 없는 선택하시라고 몇줄 적어봤습니다^^ 사장님 넘넘 감사드리고. 조만간 또 놀러갈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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