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번째 비아지오를 찾은 은서은채네...^^* 이번엔 정말... 비아지오에 딱 붙어서(?) 꼼짝도 안하고 제대로 힐링하고 왔어요. 입실 시간보다도 일찍 도착해서, 너무나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시는 사장님과 함께 이런저런 얘기들도 나누고 8년이 넘는 시간 동안에도 변함없이 언제나 깔끔하고, 깨끗하고, 뽀송한 비아지오 덕분에 정말 두 다리 쭉 뻗고...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어느 여름보다도 더 초록이들이 무성해서 싱그러웠던 2016년 비아지오의 여름. 언제나 맘껏 퍼주시고... (나가기 귀찮아서 간단히 저녁 해결하려 했었는데, 정성스런 반찬 뚝딱뚝딱 해다 주시고...ㅠ.ㅠ) 사랑해주시는 사장님... 저희는 이번에도 너무나 따뜻했습니다. (<-여름과는 안어울리는 표현인가요? ^^;) 더 자주 찾아뵙고 싶은 맘.. 아시죠? ^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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