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을 하고 나면 비아지오 갈 날만 손에 꼽으며 일상생활을 견뎌냅니다 6월 3~5일에 방문한 비아지오는 초여름의 싱그러움으로 가득했어요. 도시의 미세먼지와 소음에 찌들어 있다가 비아지오에 가니 정말 힐링 그 자체였어요. 사장님은 꽃이 끝물이라 예쁜 모습 못봐서 아쉽다고 하셨지만 아직 꽃도 정말 예쁘고 아침에 이슬맺힌 잔디를 밟는 것도 기분좋았어요. (잔디밟는 소리도 녹음해왔어요 ㅎㅎㅎ) 늘 호미들고 잔디밭과 정원을 가꾸시는 부지런한 사장님 사부님 덕분이겠지요. 뽀송뽀송한 침구는 항상 기분 좋고,, 정성가득한 브런치도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이제 10월만 기다리며 살아야겠죠? ^^ 사장님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구요~ 가을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
비아지오
선생님 가시자바로 푸르름이 가득한 비아지오의사진과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 항상 따듯한 마음으로 비아지오 찾아주시는 선생님들께 많이많이 감사하구요 이박삼일동안 행복했어요 ^0^ 또 산과들에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를 열심히 기다리면서 비아지오 예쁘고 깔끔하게 가꾸면서 잘지내고 있을게요 10월에 반갑게뵈요 다섯분선생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