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을 다녀와서 난 큰 숙제를 잘~마친 기분이다. 한마디로 뿌듯하다는 얘기지요 ㅋ 꼬곰이와 우리 세식구는 비아지오에서 항상 행복했고 즐거웠기에 이 기쁨을 친구는 물론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예촌집에서 친정식구들과 함께 머무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변함없이 비아지오 사장님은 팔벌려 나를 안아주셨고, 갈 때는 콧끝 찡하게 배웅해주셨다. 아이들은 즐거웠고~ 어른들은 이를 보며 행복했네요^^ 친정엄마는 다녀와서 좋은 추억 만들어주어 고맙다며 저에게 메세지를 보내셨더라고요. 후기를 쓰면서도 그저 또 가고 싶은 생각 뿐이네요. 사진 몇 장으로 그 날의 행복을 전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