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 안아주시고 가는길까지 계속 손흔들어주시고~ 정이 넘치신 주인 아주머니! 예전 할머니 댁에서 저희갈때까지 손흔들어주시던 모습이 오랜만에 생각이났어요. 가족들도 모두 만족해하고, 사진보다 펜션 배경이랑 실내 실물이 더 예쁘다고 했습니다. 사진이 다 담아내질못하네요. 하나하나 소품들도 다 고급지고 신경쓰신것같은 티가 팍팍났어요. 펜션자체에 애정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서인지 더 내집같이 관리하시고 즐겁게 운영하시는것같아 보기좋았습니다. 청결에 신경쓰는 편인데 눕는데 찝찝한 느낌도 하나도없고 집처럼 푹~~ 쉬다갑니다. 이번여행은 비아지오 덕분에 성공적이었어요~! 겨울풍경 말씀해주시는데 겨울엔 어떨지 겨울에도 한 번 가보고싶네요. 그때까지 건강하게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