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는 좋은 펜션을 찾다가 어느분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되었던 비아지오^^ 친절하신 사장님과 저희집보다 더 깨끗한 룸ㅋㅋ 뽀송뽀송한 아기 이불까지 준비해주셔서 하룻밤 잘 쉬다 갑니다. 어딜가나 아기 잠자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비아지오에서는 연준이가 집처럼 편안하게 잘 자더라구요.. 아기가 기어다니는데 위험요소도 없어서 마음껏 기어다녔어요~~~ 연준아~~ 하고 사장님께서 불러주셨는데 끝까지 웃지않던 연준이..ㅋㅋㅋ 돌 되서 걷게 되면 다시 꼭 찾아올께요^^ 그땐 잘 웃겠죠??^^ 바베큐디너도 너무 푸짐하고 맛있고, 브런치도 너무 맛있고 또 어찌나 셋팅을 이쁘게 하시는지 사장님 정말 센스만점^^ 여자로서 부럽더라구요^^ 멋지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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