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비아지오 다녀온지 몇일 않되 찬찬이들이 비아지오 또 가고싶다면서 매일같이 얘기를 했다. 그래서 엄마는 또 예약을 해야만 했다. 3번째 찾은 비아지오역시 친정에 온것처럼 편안하고 넘 푸근하게 우리가족을 반겨줬다. 감기에 걸린 찬찬이들 먹으라고 귤을 한바구니 가득담아서 내오시는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씨~~~~^^ 우리가족 이번역시 정말 편안한휴식같은 여행을 하고 돌아와 또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곧 겨울방학을 하는 찬찬이들과 또 올생각이다. 남들은 같은곳을 왜또가냐고! 뭐라 하지만 우리가족은 여기가 참좋다...그냥좋다...오고또오고 내집처럼 그냥 좋다. 사장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비아지오를 지켜주세요. 사장님이 계시는 동안은 늘 올것같아요. 사장님하고 넘 많은 정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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