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만큼 힐링이 필요한 시기가 또 있을까요.. 날씨는 좋아지는데 아무데도 갈 수 없어서 비아지오앓이만 계속하다가 결심하고 오게되었네요!! 비아지오는 원래도 사람이 붐비는 펜션이 아닌건 물론이고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사장님께서 한팀만 예약이 완료되면 나머지 객실은 손님을 받지 않으셔요~!! 하루에 한팀만 받으시는 거죠... 대박.. 그래서 아이를 데리고도 안심하고. 안전하게 맘껏 좋은 공기 마시다가 올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사장님의 세심함때문에 비아지오에 또 한번 반해요. 다시 힐링하러 올 날을 벌써 기다리며... 안녕 비아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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