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명이 순식간에 열 네명이 되었던 서프라이즈. 동생네 가족들 모두 저 모르게 비밀리에 모여 왁자지껄 지내다 왔습니다. 여덟 아이들 모두 하나하나 손주처럼 이뻐해주시니 참 감사했고 친정에 들른 마음마냥 따뜻했습니다. 이렇게 편안한 펜션은 처음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모두 다같이 들르겠습니다^^
비아지오
사진으로 보아도 아가들 이리저리 노는 모습들이 너무 대견하고 뿌듯하네요 ^^ 의좋은 세자매님의 가족풍경 너무 부러웠어요 건강하게 잘지내시다 잔디기 파란색갈로 물들여지면 또다른 비아지오의 모습으로 바뀌어 아름다울때 다시 찾아주세요 아가들아 씩씩하게 잘지내다 또 만나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