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7월 마지막 주 머물렀었던 윤우, 윤서네 가족입니다. 감사의 인사를 빨리 드리고 싶었는데 많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처음 연락을 드렸을 때 부터 (밤 늦은 시간에 연락 주셨을 때 부터), 그곳을 떠날때 까지 한결같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신경 써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계속 비가 오는 휴가 기간이었지만, 다시 돌이켜 보면 전국에서 가장 비 안 맞고 즐겁게 놀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개구리 잡고, 잠자리 잡으면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과 가족들 모두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다며 계속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열렬한 환영과 지지에 더불어 가을에 또 놀러 갈 수 있도록 계획을 짜고 있는 중입니다^^ (10월 마지막 주는 잠자리 잡고 놀기에는 너무 춥거나 혹은 너무 늦은 시기일까요?^^;;) 두 분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다시 뵐 때 까지 건강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