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고 딸래미가 고맙고 그리운 사람이 생각났는지 그중에 비아지오 사장님과 고양이를 보고싶다고 말하고 저 또한 오고싶었던 비아지오를 찾게 되었네요. 변함없는 걸 좋아하는 우리 가족인데 역시 비아지오는 그대로 우리에게 첫느낌과 똑같은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주었어요~ 벌써 10년째. 시간만 흘렀지 싶어요^^
채원이가 비아지오 할머니 11월에 보았는데 또 보고싶다고 말해주어 행복했어요 ^^ 그동안 동하 채원이 많이 컸네요 아이들은 쑥쑥 자라는거같아요 건강하게 뛰어노는 모습들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뿌둣해요 동하야 채원아 건강하게 잘자라거라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