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이어 7월에도 다녀왔던 양평~ 연서가 양평 한번 다녀온 이후로 계속 가고 싶어했던 비아지오에요. 가을에 한번 더 가려했는데 매일 양평 노래를 불러 두달만에 또 찾았어요. 역시나 넓은 잔디밭과 이쁜 꽃들이 있어 넘 좋았어요. 양평갈때마다 폭염주의보라서 이번엔 이틀동안 계곡만 찾아다녔네요. 중원계곡과 산음자연휴양림 계곡 넘넘 좋더라구요. 이번에도 사모님의 따뜻한 마음 듬뿍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10월에 비아지오 또 놀러 갈게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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