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늦은 후기지만 꼭꼭 남기고 싶어 이렇게 늦게라도 남겨요. 이미 갔다온지 한달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도 생각이 나고 다시 꼭 찾아가고 싶은 그런곳이었어요. 어머니 칠순을 기념하여 가족들 가볍게 하루 여행 다녀온건데... 어찌나 멋찐곳인지 그리고 어찌나 친절하시고 깔끔하신지 잊지 못할꺼에요. 기념선물로 주신 와인까지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친구들가족들과 꼭 한번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순하고 귀여운 고양이들, 멋찐 잔디밭과 정성스런 브런치까지! 쵝오였어요 ^^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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