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도 좋고, 탁 트인 공간에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의 펜션이라 서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여유가 느껴진다. 여자 숙소는 분홍분홍 공주 풍으로 꾸며져 있었고, 무엇보다 모든 공간이 너무너무 깨끗하고 깔끔하다!!!! 어머님이 요리를 해주시기도 하시지만 북카페 같은 공간에서 각종 주방 도구들이 있어서 요리를 할 수 있었는데, 회사 워크샵으로 갔던 우리는 요리를 하는 쪽으로 선택했다. 너무 즐거웠던 시간..^^ 포근하고 따뜻한 공간이라 머무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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