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가는 비아지오지만.. 진정 따뜻한 봄에 아빠가 바쁜바람에 가지못하고 날씨 좋은 일요일 아이들을 데리고 혼자 시도했습니다. 역시나 비아지오에 들어서는 순간은 매번 너무나도 감동입니다. 특히나 이 봄에는 말이지요.. 아이들은 더 신이 났습니다. 아이들을 맞이해준 큰 곰돌이는 이미 압사직전,, 엄마도 아이들도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월요일 아침 돌아오기전에.. 비아지오 어머님과 근처 꽃시장에서 꽃도사고.. 어머님께서 비아지오 정원에 있는 이쁜 야생화도 엄청 캐주셔서 집 테라스에 고이 자리잡아주었습니다. 우리집에서 비아지오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느낄수 있어 다행입니다. 사진파일이 두개밖에 올라가지 않아,,사진첨부가 안되요,, 그리고 다음에는 아이친구들과 함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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