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우리 네가족이 함께 비아지오를 방문했었는데 이번엔 큰 용기를내서 애들데리고 함께한 2박3일의 시간들이었어요^^ 함께 피자먹고 따뜻한 라떼마셨던 기억들 토이박물관에서 아이들이 장난감보며 미소짓던모습 허브나라에서 비누만들기 체험도 해보고요^^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간 반찬몇가지의 소박한밥상 어머니의 따뜻한 아침조식까지~~~ ^^ 평범한 일상속 특별한 순간들을 느끼며 2박3일간의 추억들이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밤에 반짝이던 비아지오의 이쁜야경도 아침에 눈떳을때 눈이 소복히 쌓인 마당도 손님들의 차의물기를 닦아주셨던 어머니의손도 아직도 생생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또 놀러갈게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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