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비아지오에 갔을 땐 연휴가 곧 시작될 4월 마지막날이었는데 어느새 5월의 한주가 지났네요;; 빨간날이 이어진 5월 첫주엔 비아지오에 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겠죠~~ 매번 저희들 찾아갈 때마다 언제나 가족처럼 반갑게 대해주시는 사장님이시기에 바쁘고 피곤했을 와중에도 한분한분 얼마나 친절하게, 정성껏 맞이해주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이번주는 좀 푹 쉬셨으면~~^^;;; 작년엔 달맞이꽃, 마가렛꽃 가득한 6월의 비아지오 포토후기를 남겼는데... 봄 비아지오엔 라이락과 아직은 꽃봉오리 상태의 모란꽃이 인상적이네요^^ (예촌집 모란꽃이 활짝 만개했을 땐 더 예쁘겠죠~~) 매년 조금씩 가는 시기를 달리하니 그때그때 (사장님만큼) 어떤 예쁜 풍경들을 볼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해요~~ 11월 만나게 될 풍경을 두근두근 기다리며... 언제나 건강하세요~ +깽이마리님이 어느새 후기를 썼었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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