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다녀왔던 지원맘입니다. 이번주 갑자기 날씨가 넘 쌀쌀하네요. 지난주에 비아지오 다녀온게 얼마나 다행인지... 청명한 하늘에 맑은 공기 푸르른 잔디와 예쁜 꽃까지 넘 그립네요. 아기 때문에 항상 청결이 1순위라 사실 펜션을 잘 안가는데 비아지오는 정말 넘 청결하더라구요. 어디든 깨끗깨끗 그 자체고 이불도 보송보송~ 사장님 부부 두분께서 정말 부지런하시고 깔끔하신거 같았어요~ 건물도 특이하고 방도 예쁘고 정원도 넘 이쁘게 가꾸시고 잔디는 얼마나 정리 잘하셨는지.. 직접 끓이신 스프에 따뜻한 빵에 브런치도 넘 맛있었답니다~ 저희 아이는 고양이 따라다니고 잔디밭에서 노느라 너무 즐거워하고 저와 신랑은 맑은 공기 예쁜 정원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신랑이 넘 좋았다고 앞으로 자주 여행가자네요~ 사장님 넘 친절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엔 친정엄마 모시고 가고 싶어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