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이후 이젠 매년 한번이 아니라 마음 쉬고 싶을 때마다 찾아오는 비아지오. 직장생활하며 지칠 때마다 외갓집 가는 기분으로 가게 되는 비아지오사장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에요. 이젠 갈 수 없는 외갓집 대신이 되어 주는 비아지오. 이젠 방명록 찾아서 그 전에 쓴 내용을 보는게 벌써 추억이 되네요. 일부러 감자스프까지 챙겨서 저희에게 가져다 주시고... ㅜㅜ 아침부터 감동입니다. ^^ 이곳에서 아침 먹고 나면 또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슬슬 챙겨나갈 준비를 하려니 벌써 아쉬워지네요. 사장님~저희 겨울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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