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지오만 다섯번 넘게 다녀왔으니 이젠 단골이라고 해도 되겠죠^^♥ 늦어도 너~~~무 늦은 후기예요 지난달 2월14일(2박3일) 다녀왔어요 첫 방문은 2010년이었을거예요 네명의 친구들과 처음 방문했을때 완전 반해버렸죠 현관문 열자마자 가지런히 놓여있는 추억의 어그부츠들ᆢ 주방부터 계단, 계단위 복층까지 포근히 감싸주는 조명들이 너무 예쁘고ᆢ 화장실의 수건들 뽀송뽀송 좋은 향기까지ᆢ욕실 바닥 또한 너무 따뜻한 ᆢ 그때 이후 여러곳을 다녀봐도 비아지오만한 곳은 없어 그 후 일년에 한번씩 다녀오네요 항상 1박으로 다녀와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엔 펜션지기님 덕분에 2박으로 다녀왔어요 이번방문 앞뒤로 생일인 두 명의 파티까지 겸했는데 센스 좋으신 지기님께서 맛있는 와인까지 준비해 주셔서 너무 잘 마셨어요♥ 늘 변함없이 반겨주시고 올때도 꼭 안아주시는 펜션지기님~~♥ 벌써 봄 기운이 도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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