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바다 갯벌 쪽으로 다니다 한적한 산속에서 무얼 하고 지내나... 하지만 차 한대 겨우 지나갈 만한 좁은 길을 따라 도착한 비아지오! 주차장^^ 입구에서 부터 아이들 이름을 불러 주시고...^^안아주시던 여사님 아이들은 장난감을 가지고 잔디밭에서 마음껏 놀고 집사람은 여사님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나무며 화초 작은 소품들 그리고 가을 빛을 먹음은 가을 낙엽과 하늘 그리고 비아지오 이른 아침 상쾌한 공기가 몸과 정신을 맑게 해주는 청량함... 다른곳에서는 느껴 보지 못한 기운이 돌아가야 하는 우리에 마음을 잡아 아쉬움이 남는 여행 이었다.! 여사님 정말 감사하구요! 다음을 기약하며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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