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이용후기

제  목 겨울의 비아지오 그리고 2016 새해
글 쓴 이 꼬곰이맘 등 록 일 2016-02-27 10:44
이 메 일   홈페이지  
첨부파일
  •  

이번이 몇번째이던가... 사실 그것도 별로 중요치않다.
서울이 고향인 나에게 쉬고 싶을때 떠날 곳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비아지오는 고향처럼 마음 편한 곳이 되었으니^^
그치만 이번엔 좀 특별하다~ 군대 동기만큼 끈끈하다는 조리원 동기 가족들과의 동행이기 때문이다. 운좋게 방3곳을 모두 예약하는데 성공했지만, 느닷없는 야근으로 함께하지 못한 한 가족의 불참으로 매우 아쉬움이 남기도 했지만...
But but ! 비아지오에서의 1박 2일은 여전히 나에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주었다.
걸음을 떼고 처음으로 비아지오를 간 꼬곰이는 추운 날씨에도 코 빨개지며 마당을 뛰고 또 뛰었다.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잠시 마당있는 집에 살아야하나.. 싶었다가 에잇, 마당을 이렇게 이쁘게 잘 가꿀 자신도 없는데 그냥 비아지오에 자주 오는걸로 ㅎ
몰라보게 이쁘게 자란 지안이는 역시 여자아이라 그런지 마당에 앉아 햇볕 쬐기를 좋아하는것 같았당~~ 아웅 이뽀이뽀!!
다음에는 꼭 유정이네도 함께 오자구요!!!
애기엄마들에게는 진수성찬을 차려주시는 이곳이 천국일세~~
이번에도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왔습니다아!!! 감사해요^^

근데 모바일로 사진첨부 왜 안될까요 ㅠㅠ

목록 수정 삭제 답글쓰기 글쓰기
비아지오

와 ~ 꼬곰맘 너무너무 반가워요 ~~
사진이 왜안올라질가요 아가들 보고싶은데요 수현이 지안이
그동안 또 많이들 컸겠지요 재롱들도 늘고요 수현맘 항상 따듯한 마음으로 비아지오 방문해주셔서
이할머니 더행복하답니다 ~~~
수현이네가족 올해도 건강하게 기쁜날들만 있으시기를 ```

2016.02.27
삭제
댓글쓰기
글쓴이      비밀번호  
인증코드   [4332d5fe]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No 제목 글쓴이 등록일 첨부 조회
179 또 가고 싶은곳 [1] 2020/12/31 377
178 친정같은 비아지오 [1] 해림맘 2020/12/27 377
177 풍성했던비아지오 [1] 이현맘 2020/12/27 391
176 또 가고싶은 곳 ~ 비아지오 [1] 박상희 2020/11/18 479
175 친정엄마생신기념 가족여행으로 ... [1] 이경연 2020/11/18 573
174 오늘도 비아지오에서 힐링하고 갑 ... [1] 수아 2020/11/05 430
173 오랜만에 다녀온 최고의 펜션 [1] 김예중 2020/11/04 357
172 아기냥이 쉼터 비아지오^^ [2] 주니맘 2020/11/01 463
171 2주만에 또 다녀왔네요~ [1] 연서하린맘 2020/10/31 458
170 언제나 따뜻하고 아름다운 비아지 ... [1] 맹꼬맘 2020/10/28 511
글쓰기
< 이전페이지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페이지 >


 

객실예약 및 컨텐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