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여름 대학교 1학년때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틈틈히 꼭 쉬러 온 비아지오. 어느새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네요! 항상 사랑하는 이모의 배려 덕에 정말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 때 많은 것을 내려놓고 가게 됩니다. 제가 나이가 더 들어서 찾아도 한결 같이 맞아주세요. 이모 그러니 건강하셔야합니다!!!! 작년 늦가을에 왔을 때는 가을 느낌이 물씬물씬하더니, 어느새 여름을 맞아 잔디가 가장 예쁜 연두빛을 띠고 있었어요. 매 계절마다 비아지오의 특색이 굉장히 달라서 꼭 매번 다른 시즌의 찾게 되는거 같에요. 다음은 가을에 또 오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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