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금) 예약번호(1608080001) 입급했습니다.. 10년만에 다시 찾게되는군요~ 한결같은 풍성한 인심으로 이어오고 계신 비아지오 지기 어머님께 감사드려요..ㅎㅎ 그곳에서의 기억이 계속 이어져....언제 또 가게될까? 아이들과 이야기 하곤 했었는데... 이 바쁜 성수기에 예약된것만 해도 큰 선물 받은 느낌입니다... 보통 아가들과 같이 오는 데...저희 가족이 너무 올드해서(?) 좀 머쓱하긴 하지만.... 이번 휴가기간에 제 생일도 축하하고...정말 좋은 시간 기대됩니다... 10년전 왔을때는 일 때문에 바빠서 아빠는 잠만자고 갔었는데... 그 가장이 무척 기대하는 눈치더라구요~~ 그날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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