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꼭 오고 싶었던 비아지오에 드디어 왔네요... 아기자기하고 구석구석 센스가 넘치는 소품들... 뽀송뽀송 깔끔한 침구류등 기대이상으로 푹 쉬다 왔습니다. 가을의 길목에서 꽃들이며 센스넘치는 소품들에서 주인장님의 자연을 사랑하시는 손길과 감성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맛난 것도 챙겨주시고 편안한 대화.. 떠나기전 꼭 안아주시던 품.. 마치 친정집에 온 것 같은 마음으로 힐링하며 다녀갑니다. 또 오길 기대하며 사진 몇장 올립니다~^^ 사진찍히기를 좋아하던 꼬마 친구가 입구에서 반가이 맞아주고 주인장님이 좋아하시는 바늘꽃이 안내하는 느낌으로 찍어보았구요.. 꼬마친구들도 몇장 ...ㅎㅎ 찾아오고있는 가을맞이들의 풍경을 조금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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