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1년만에 처음으로 신정을 펜션에서 보내게 됐다. 그동안은 왜 집에만 있었는지 그런생각도 들고... 세월이 아쉬워 지네 앞으로는 아이들과 이렇게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고싶다. 사장님의 추천으로 양평미리내눈썰매장에 다녀왔다. 찬찬이들이 넘 좋아라 해서 다시 한번 가는걸로~~ 사장님! 찬찬이들이 넘 개구져서 많이 힘드신건 아닌지 모르겠어요.죄송해요 건강하시구요~~담에 또 뵐께요.
찬찬이네가족 2016년 새해첫날 명당자리에 자라잡은 비아지오에 오셔서 좋은기운을 받아가셔서 온가족이 건강하시고 뜻깊은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한번더~~~요 기둥뿌리 빠지실거같다고 엄살이셨잖아요 ^0^ 그나이또래의 개구짐인데요 그런데까지 신경안쓰셔도되요 찬찬이들 새싹이 파릇파릇돋는 따스한 어느봄날 짠 나타나겠지 했는데 그안에한번더 볼수있겠네요 찬찬맘 아빠 두분 따듯한마음 감사드리고요 다시만날그날까지 안녕히 ```
찬찬이들 저표정들 너무 귀여워요 나개구쟁이예요 하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