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19 덕분에;; 집콕만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봄 날. 급 비아지오가 생각나서 다시 방문했네요. 함께온 다정이와 6살때 왔던게 엇그제 같은데 아이들이 벌써 10살!! 4번째 방문!! 한번 오면 또 다시 올 수 밖에 없는게 비아지오의 매력이죠!! 어디 가기 무서운 요즘 이지만, 비아지오는 아담한 독채펜션이고 주인 사장님부부님이 워낙 깔끔하셔서 믿고 오기로 결정해어요^^ 예전부터 딸이 할머니 감자스프가 먹고싶다고 했는데 3년전에 먹었던 맛을 기억하고 할머니 너무 좋으시다며~ 너무 오랜만에 찾아뵈었어요. 가면 늘 친정엄마처럼 반갑게 맞아주시고 떠날땐 끝까지 손 흔들어주시고 오랜만에 힐링하고 왔습니다.!!^^
하민이 다정이 너무 예쁘게 잘자란 모습 보아서 행복했어요^0^ 감사드려요 하민맘 ~~~ 하민이네 가족 다정이네 가족 씩씩하게 잘 지내시면서 우리 다걑이 힘내서 코로나 19 이겨내요 하민이 다정이 갑갑해하면 또오세요 그날은 다른방은 예약 안받고 하민이와 다정이 편안하게 놀다갈수있게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