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없던 화로가 생겨서 가을밤을 잘 즐기다 갑니다. 쌀쌀할 수 있는 날씨에 불 쬐면서 마쉬멜로 구워먹으니 캠핑하는 기분도 들어요. 여러 해 전부터 머물다 가는데, 늘 한결같으면서도 아기자기한 변화를 주시는 주인장님 참 존경스러워요
와 장작불 타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이 잘타네요 어제는 불엉 잘 하셨지요 은경 선생님 아가들도 너무 좋아하면 잘들 놀아서 이 할머니도 많이 행복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