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십여년전 방문때도 겨울쯔음이었던거 같다. 올해 다시 눈오는 날 찾은 비아지오 그리던 그 풍경이 또 반갑게 맞아주니 그야말로 힐링이 된다. 분위기 냄새 풍경등 정겹게 다가오는 이 곳. 사장님 또한 한결같으시니 갈때마다 뭔지 모르게 뭉클하다. 일상에 돌아오면 이 곳 추억을 끄집어 내어 또 그리며 살아가겠지. 나에겐 비아지오가 그런 곳이다.
와 예쁜사진과 10년 세월에 추억이 곁드린 말씀에 아련해 지네요 ^^ 한번씩 이 만큼 자란 동하 채원이가 커가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비아지오 할머니 많이 많이 행복해요 *** 동하네 가족 2013년 새해에도 지금처럼 눌 행복한 날들 되세요 **^^**
눈 사람 만드느라 분주히 바쁘게 눈 둥글 둥글 굴리는 그 모습들이 한폭에 그림 같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