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는 비아지오! 매년 1번 이상 10년 가까이 왔지만 이번 여름은 마당에 어쩜 이렇게 다양한 꽃들이 예쁘게 피었는지..... ❤ 연못가를 둘러싼 개미취. 호랑나리꽃. 금계국. 산수국. 일일초.... 비아지오는 이름모를 색색깔 들꽃들의 향연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잔디며 화로터며 더욱 정성껏 꾸며놓으셨네요. 여름이지만 밤에는 덥지도 않고 불멍하기 딱 좋았어요. 별도 많이 보이고 개구리 소리 여느 캠핑장이 부럽지 않은 자연친화적인 한여름밤의 즐거운 추억에 즐거운 휴가를 보내다 왔어요. 정 많은 사장님 덕분에 항상 편안하고 여유있게 잘 쉬다 옵니다. 많은 분들도 물론 그러시지만 비아지오는 계속계속 오고싶은 곳. 그러니깐 사장님 건강도 소중해요. 마음의 평화를 빌어요. 언제까지나 저희 반갑게 맞아주세요.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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