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첫째 6개월쯤 첫 여행 숙소로 선택하고 넘 좋아서 둘째와 함께 3년 만에 다시 방문한 비아지오! 원래 여름에 방문할 예정이었는데 사정이 생겨 가을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와 여름에 싱그러웠던 비아지오 정원도 넘 예뻤지만 가을이 살짝 다가온 모습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주인 할머니는 여전히 친절하고 다정하셨고, 블루방이었는데 자쿠지에서 아이들이 넘 재밌게 놀았네요! 마당에는 배드민턴, 자동차, 시소, 해먹 등 아이들 놀거리가 제법 있어 아이들이 간만에 층간소음 걱정없이 맘껏 뛰어 놀았답니다. 봄, 겨울에도 방문해 보고 싶은 곳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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