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하늘 아래, 푸른 나무와 잔디사이에서 싱그러운 꽃들과 함께 한 비아지오에서의 1박 2일은 너무 아름답고 행복한 장면으로 기억될것같습니다~^^ 자연 속에 가꾸어 놓으신 펜션의 구석구석을 보며 시간과 노력을 담으신 정성에 감동했고, 샤워용품도 친환경물품이 구비된것과 조식중의 클래식음악을 틀어주시고 카페에 독서할수 있도록 진열된 책과 커피 등 사장님의 친절과 배려에 한번 더 감동했습니다 육아로 피로감이 많이 쌓였는데 이렇게 깨끗하고 예쁜곳에서 새소리 듣고, 풀내음 맡고, 밤에는 피워주신 모닥불에서 불멍까지.. 저도 남편도 아가도 함께한 분들 서로 많은 미소와 감사를 나누었답니다^_^ 소중한 공간에서 섬김받고 나도 누군가에게 좋은 것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돌아갑니다 비아지오! 언제나 푸르게 행복하세요
비아지오
와 가시자 바로 예쁜사진요 잘생긴 아가 신후 9개월 아가가 불멍을 그렇게 잘할수 있다니 신기했어요 울지도 않고 미소에 아가때문에 일박 이일이 꿈결같이 지나갔네요 ^^ 싱그러운 신혼 가족들과 목사님 가족 함께여서 더욱 뜻있는 날이였던거 같아요 감사드려요 신후맘 건강하게 잘지내세요.